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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호(20110517) "감사하는 생활" 임현진 교수님

작성일 11-05-17 00:00   /   조회 94,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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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하는 생활 》 임현진 교수님 "여러분이 신앙생활 도중이나 기도할 때 혹은 어두운 밤에 홀로 고요히 마음을 가라앉히고 자연계를 바라볼 때나 심각한 마음으로 마음문을 열어 본심에서 우러나오는 심정을 느끼면서 자연계를 바라보게 될 때 그 자연계가 여러분 자신을 위하여 있다는 사실, 무수한 천체 세계가 여러분 자심을 위하여 있다는 사실을 실감적으로 느껴질 것입니다. 그러한 경지에서 머리를 숙이고 '아버지 감사합니다'라고 기도하는 그 순간은 인간과 인간끼리의 감정으로 기도하는 어떠한 시간보다도 더 숭고한 기도의 시간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5:346) "하나님은 지금까지 나를 구원하는 입장에 계시기 때문에 나보다도 더 불쌍한 분입니다. 나보다도 하나님이 더 불쌍한 입장에 계시다는 것입니다.…만일 자식이 죽어가는 자리에서도 부모를 위로하고 부모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효를 다한다면 부모의 서러움, 부모의 고통, 부모의 비참함을 메울 수 있는 것입니다." (29:388) 천원동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면 천국에 살고 있는 느낌을 갖는다.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무한한 능력앞에 감사하게 된다. 그러나 우리가 사는 속된 세상으로 돌아오면 우리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분담 앞에 마냥 기쁠 수 없다. 힘겹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될 때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사와 사랑을 잊고 감사할 수 없게 된다. 왜 우리는 가난한가. 집도 없도 차도 없고 학교도 어려우니 인생이 계속 힘들지 않을까. 갖지 못한 것을 욕망하는 이기적 자아를 발결하게 된다. 공적이든 사적이든 우리의 생활은 과중한 목표와 이를 이루기 위한 노력, 순간순간의 위기와 좌절, 짧은 성공과 또 다른 도전 속에서 감사를 잃고 교만하고 자기 중심적인 삶을 살기 쉽다. 잠언 17:22에 '마음의 즐거움은 좋은 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고 했다. 어떤 경우에도 우리 마음이 즐겁고 감사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직접 역사하시는 청평성지 천정궁 아래 있다. 우리를 이곳으로 이끄시기 위해 준비하시고 정성드리시며 우리의 고난과 고민보다 더 수고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신 덕이다. 그러니 우리는 어려움을 탓하고 염려하기보다 모든 것을 인정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항사아 기뻐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고 정성드리는 삶을 살기 위해 마냥 힘써 보자. 우리는 참부모님에 의해 하나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난 존재이고 선주권의 세계로 나날이 부활되는 존재이다. 세상이 주는 상처에 낙심하지 말자. 참부모님께 의지하며 참부모님의 능력이 우리 안에 살아서 운행함을 알자. 우리가 감사하며 주어진 운명을 이겨낼 수 있는 내적 행복감을 갖고 살아간다면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더 기도와 정성을 다해 하나님께 감사하는 생활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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