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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호 (20100330) "나. 이럴 줄 알았다"

작성일 10-05-09 00:00   /   조회 9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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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호 (100330) “ 나. 이럴 줄 알았다.” - 조광봉 교수님 2010년 3월 30일 채플 - 조광봉 교수님 “ 나. 이럴 줄 알았다.” 엔트로피 법칙 (entropy): 무엇이든지 질서가 헝클어지는 방향으로 간다는 것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무질서, 혼란도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작용한 법칙. 따라서 우리는 생명체이므로 질서적 틀을 유지하고 있어서 엔트로피를 감소하는 방향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지속적인 노력을 하지 않는 존재는 목적성, 의미성, 가치성 약화되고 결국은 무의미한 상태로 변화되고 만다. 반면에 엔트로피법칙은 고통, 어려움등과 같이 힘든 상황도 시간이 지나면 약화 되어진다 .곧 제2의 창조로 이어질 수도 있다. 결국 확실히 살려고 하던지 죽으려고 하던지 해야 생명력을 유지 시킬 수 있으며 발전시킬 수 있다. *엔트로피 법칙으로 나를 돌아보면 어떨까? 1.점점 약해지는 나의 모습은 없는가? 2.(엔트로피에 저항해서) 끊임없이 움직이는 내 모습은 어떤 것이 있는가? 3.결국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 “우물쭈물 살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 구체적으로 노력하지 않는다면 이렇게 흘러갈 수 밖에 없는 의미를 되새겨 보면서, 우리는 과연 생명체라면 어떻게 살아야 하나? *우리도 이렇게 될 줄 밖에 없는 상황을 살펴보자. 1.나, 적당히 살 줄 알았다. 2.나, 실력없을 줄 알았다. 3.나, 돈 못 벌 줄 알았다. 4.나, 당위론만 주장할 줄 알았다. 엔트로피법칙이 우리의 피부에 깊이 작용하면서 나를 아무것도 못하게 하는 것은 아닌가? *그러면 이러지 않고 우물쭈물하지 않는 것은 없는가? 1.계속 숨쉬고 있네 2.심장도 계속 뛰네 3.금방 또 배가 고프네 4.또 졸리네 5.사랑받고 싶네. 이런 작용은 엔트로피에 저촉받지 않고 유지 되도록 되어 있다.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려면 (마음의 나?) 그러면 우리의 마음은 어떨까요? 앞에서 말했듯이 쭈그러 들고, 하는 일 없이 시간 보내고 적당히 살고 이렇게 합니다. 그러면 우리 마음이 생명력을 갖고 살아갈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1.숨 쉬듯이, 반복해서 기도하고 노력해야 한다. 매일 매일 정성껏 기도해야 한다. 2.심장이 뛰듯이, 열정으로 새 생명을 만들어야 심장이 뛰듯이, 마음의 새로운 생명을 만들기 위해서 그렇게 뛰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몸은 살아 있지만 맘은 죽는다. 3.밥 먹듯이, 음식메뉴인 연구주제도 찾고 간절히 공부해야 한다. 밥 먹듯이 하면 성공한다. 몸이 하듯이 맘도 그렇게 하면 바뀐다. 4.잠자듯이, 나를 드러내지 않고 나쁜 습관을 졸게 해야 한다. 또 우리는 잠 자듯이 해야 하는 것이 있다. 자신의 잘못이 드러나지 않도록 해야한다. 이것은 오히려 엔트로피 법칙이 작용하도록 가만히 놔두어야 한다. 다른사람 단점도 지적하지 마십시요. 불평 불만도 하지 마십시오. 자기의 타락성도 드러낼 필요도 없습니다. 타락성, 나쁜 습관을 잠 자듯이, 죽은 듯이 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5.사랑받고 싶듯이, 남을 사랑해야한다. 사랑 받고 싶으니까 사랑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도 몸이 하는 것처럼 마음도 그렇게 하면 된다. 하나님이 내 몸의 시스템으로 만들어 놓으신 것처럼 내 맘도 시스템으로 만들어야 한다. 내 맘의 나도 내 시스템처럼 관리하지 않으면 안된다. *말씀으로 되새겨 보면 1.좌우지간 뭔가를 위해서... 끊임없이 움직여야 마음의 나를 찾을 수 있다. 내가 누군인가를 경험하고 느낄 것 같다. 2.미래의 계획도 중요하지만 오늘 이 순간을 어떻게 살 것인가가 중요하다. 나의 천국과 지옥은 순간이 결정한다. 3.하나님, 참부모님과 종적인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도 한순간도 망각하거나 게을리 해서는 안된겠다. 4.내 마음의 반응에 순종하여 뭔가 뿌듯하고 의미있는 삶을 살아야 겠다. 마음의 소리를 들으십시오. 그 소리대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5.내 마음이 통할 수 있는 심정적인 친구를 만들어야 겠다. 심정적인 친구는 찾으면 없다. 심정적인 친구를 만들어야 한다. 마음이 통하는 친구가 필요합니다. 친구도 만드시고, 안되면 새하고 놀고, 자연과 친하게 되면서 끊임없이 마음을 살리십시오. 6.영혼의 생명은 호흡과 같이 사랑하며 계속하는 우리가 되어야 겠다. 우리는 또 하나의 영혼의 생명을 살려야 합니다. 호흡하듯이 누군가를, 뭔가를 지속적으로 사랑하며 움직이는 우리 모습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남아지는 생각들! 1.정신 차려야 겠다. 적당히 살다가는 큰일나겠구나 2.인생은 수동태가 아니라 능동태구나 3.“마음의 나”는 내가 적극적으로 살지 않으면 계속 죽어가는구나 4.나도 우물쭈물 살다가는 이렇게 죽어가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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