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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12-5 (20120403) “우리에게 주어진 구원의 길” 임현진교수님

작성일 12-04-04 00:00   /   조회 93,011

본문

하나님을 잃어버린 것은 만우주의 대주재를 잃어버린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아버지를 잃어버린 것입니다. 이 아버지는 영원무궁토록 부를 아버지입니다. 영원히 기뻐하면 같이 기뻐하고 그가 슬퍼하면 같이 슬퍼해야 합니다. 그것이 땅 위에서 결판지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땅 위에서 사는 동안 하나님께서 기뻐할 수 있는 자리에서 살던 사람이 가는 곳이 지옥입니다. (말씀선집 9권 136p) 타락한 인간에게 하나님이 구원의 줄은 내려 줄 수 있어도, 떨어져 내려간 곳까지 직접 가서 끌어내 줄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내려 준 종교의 줄을 잡고 스스로 힘을 다하여 매달려야 한다. 그것이 심정이다. 그 심정이 얼마나 간절하냐에 따라서 거리가 가까워질 것이다.(뜻길. 심정의 장) 올해 천지인 참부모님께서는 기원절을 한 해 앞두고 놀라운 승리의 시대를 여셨습니다. 천지인참부모승리해방완성시대 연두표어휘호와 함께 천기 3년의 신기원을 열어주셨다. 전 세계 축복가정들을 중심한 통일교 성도들은 천지인참부모 실체말씀을 받들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자세로 사생결단, 전력투구 신앙하고, 정성을 들이며, 전도와 봉사, 원리의 생활화에 앞장서야 하는 시대에 접어든 것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구원의 길을 성찰해 보고자 한다. 영·육 양면의 구원을 이루기 위해 참부모 하나님을 실체로 모실 수 있는 참부모 메시아가 이 땅위에 다시 와야 하고, 결국 참부모님께서 이 땅에 오셨고, 하나님의 실체말씀을 완성하여 승리, 해방, 완성, 개문의 시대를 여셨다. 구원의 길은 참부모님의 실체말씀을 중심한 평생의 생애노정으로 살펴보면, 20대 청년부터 지금까지 끊임없이 수행에 일관하고 계신다.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지지 않기 위해서 지금도 수행하시는 참부모님을 뵈면서 지혜를 얻게 된다. 우리가 밟아야 할 짧지 않는 인생의 노정은 자녀의 심정, 형제자매의 심정, 부부의 심정, 부모의 심정, 나아가 조부모의 왕권까지 죽는 순간까지 우리는 참사랑에 미쳐서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고 창조의 주인공으로 살아가야 한다. 우리의 삶은 하나님을 모시고 타자를 위하며, 개성 안에서, 가정 안에서, 천주 안에서 사랑의 화신체로 승리해야 한다. 부단한 노력과 기도 속에서 스스로 성찰을 얻고 깨우침을 얻는 우리가 될 때, 비로소 죽음을 맞이해 부끄럼 없이 하늘 세계로 갈 수 있다. 뜻길 말씀처럼 우리의 삶이 아프고 고통스러울지라도, 세상의 가치와 권세가 부럽고 욕심이 나더라도, 우리는 부단히 우리의 마음 안에서 하나님의 심정이 살아 숨 쉬게 해야 한다. 우리 스스로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고 성숙된 삶으로 구원에 다가가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생애노정을 통해 천국을 창건하는 자이며, 그 노력에 의해 하나님의 자녀로 죽는 날 의롭다 칭함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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