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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천주평화연합(UPF) 한국평화NGO학회 공동 학술세미나

작성일 25-09-28 08:30   /   조회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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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천주평화연합(UPF)·한국평화NGO학회 공동 학술세미나가 천일국 13년 천력 8월 5일(양 9. 26) UPF 본부 4층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UPF, 생활밀착형 풀뿌리 조직 기반 강화 모색”을 주제로 열렸으며, 다양한 연구자와 NGO 관계자들이 참여해 지속가능 발전과 사회적 자본을 중심으로 현장 경험과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개회식은 김경태 UPF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김석진 UPF 회장과 위인규 한국평화NGO학회장이 개회사를, 도현섭 선학UP대학원대학교 총장이 축사를 맡았다. 이어 라미경 서원대 교수 겸 한국NGO학회장이 ‘왜 지금 풀뿌리 조직인가?’라는 제목으로 기조강연을 했다.


발제 및 토론은 정시구 한국평화NGO학회 고문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었다. ▫ 발제1은 곽미정 김포대 교수가 ‘현대사회 지역사회 재조명 및 교육의 역할’을, ▫ 발제2는 김민지 선문대 교수가 ‘풀뿌리민주주의 정착을 위한 NGO의 역할’을, ▫ 발제3은 위인규 선학UP대학원 교수가 ‘UPF의 글로벌 시민운동 전략 모색’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후 토론에는 강화명(선문대 교수), 임현진(선학UP대학원 교수), 남인석(선학UP대학원 교수)이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초청된 발표자들은 국제적 관점을 더해 세미나의 전문성과 깊이를 높였으며,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도 활발히 이루어졌다. 참가자들은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을 위해 협력과 네트워크 활성화가 필수적이라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도현섭 총장은 천주평화연합 창립 20주년을 기리며, UPF와 선학UP대학원대학교가 창립자의 뜻에 따라 ‘평화NGO학과’를 설립해 *애천(愛天)·애인(愛人)·애국(愛國)*의 건학이념으로 NGO 활동을 학문적으로 연구하고 교육해 온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또한 “이번 논의를 통해 함께 살아가고, 함께 번영하며, 함께 공공선을 추구하는 이상사회의 실현에 기여하는 소중한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발표된 논의 내용과 연구 자료들은 향후 정책 수립과 교육 현장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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